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식 진행

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-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,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

○ 천안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복지 증진 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협약 진행

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윤여복)은 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(센터장 이미애)와 함께 천안지역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(금), 밝혔다.

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 내 아동복지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.

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는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심리상담센터로 심리‧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.

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아동복지 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
이미애 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장은 “앞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
한편,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(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)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에 개소하였다.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충청남도 천안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,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.

* 사진 설명(‘사진제공=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’으로 표기바랍니다.)

사진 1.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윤여복)은 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(센터장 이미애)와 함께 천안지역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(금), 밝혔다. 사진은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, 이미애 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장이 함께 협약식을 진행

(왼쪽)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-밝은내일심리상담센터(오른쪽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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